2019 성대주간 예식 (사진)

  서울 성니콜라스 대성당 2019.4.21. 성대주간 준비 청소                   성지주일 신랑의 예식 2019.4.22. 성 대월요일 신랑의 예식 2019.4.24. 부활절 달걀 준비                   성 대수요일 성유성사 2019.4.25. 성 대목요일 주님의 거룩한 고난예식 2019.4.26. 성 대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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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바르톨로메오스 세계 총대주교 부활절 메세지

주 안에서 존경하는 형제들과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우리는, 기도와 금식으로 거룩한 대사순절의 경주를 달려왔고, 하느님 그리스도의 구원을 주는 수난에 도달했으며, 마침내 오늘 그분의 찬란한 부활의 기쁨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부활의 경험은 정교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핵입니다. 우리는 부활 대축일과 부활 축일 기간만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지는 않습니다. 매 주일과 평일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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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1. 성지주일

한국에서의 성지주일 올해도 많은 신자들의 참여와 함께 정교회 한국대교구의 모든 지역성당들에서는 성지주일을 축일로 지냈습니다. 성찬예배에서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빛을 받은 새로운 신자들이 하얀 세례복을 입고 초를 들고 있는 모습은 특별히 우리 모두에게 자신의 세례식 날과 신자로써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야하는 책임을 상기시킵니다.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에서는 사랑의 오찬 때 그리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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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0 라자로의 부활 토요일 세례식 & 장신대 정교주일

세례성사가 함께하는 성찬예배 초대교회의 형식에 의거하여 라자로 부활 토요일에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에서는 성찬예배와 세례성사가 같이 거행되었습니다. 오랫 동안 준비해온 한국 교인 루가 임민혁, 슬라브어 사용 교인 나탈리아, 스베틀라나, 스베틀라나, 라자로, 마리아, 니콜르, 아르테미스, 미국 교인 야고보 Verville 교우가 세례성사와 견진성사를 통해 정교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세례성사는 성 막심 성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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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오스 대주교 2019년 부활절 메시지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하느님께서는 우리 타락한 인간에게 그리스도의 빛나는 부활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주셨고, 올해도 우리가 이 거룩한 선물, 그리스도의 부활을 경축할 수 있도록 큰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 모두의 부활을 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태초에 창조주 하느님께서 만드신 바 죽음을 이기는 생명의 원천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죄를 물리치시고 우리를 부활시키셨습니다.”(애니 4조)라고 노래하듯, 그리스도께서는 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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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6. 금천 하모니 벚꽃축제 참가

2019년 4월 6일 토요일 한국정교회 대교구의 한국과 슬라브어권 신자들은 금천구와 금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9 금천 하모니 벚꽃 축제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들은 한국 정교회의 선교 지원을 위한 재정 마련을 위해 ‘금천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벡 음식을 맛보다’라는 테마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의 고유 음식과 케잌, 그리스 올리브오일과 올리브절임을 판매하였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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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4. 부산 성모희보성당 축일 예배&오찬

지난 3월 23일(토)~24일(일) 성모희보 축일을 맞이하여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요한 박인곤 보제가 부산 성모희보 성당을 방문하여 알렉산드로스 한의종 신부와 함께 축일 예배를 거행했습니다. 23일(토) 오후에는 축일 대만과와 아르토클라시아 예배를 집전하였고 예배가 끝난 후에는 참석한 신자들과 함께 만찬을 나누면서 영적 대화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24일 주일에는 조과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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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총대주교님의 감사 서신

친애하는 형제 한국의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님, 여러분의 성당을 생애 4번째로 방문한지 벌써 몇 주가 지났지만 그때 받은 감동과 깊은 인상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마찬가지로 대주교님과 여러 성직자들 또 봉사하시는 협력자분들의 희생과 수고로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지역 성당들의 발전을 보며 영적 기쁨을 느꼈습니다.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목자와 양들 간에 서로 공감하고 교류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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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7. 정교주일

  지난 3월 17일 정교 주일을 맞이하여 성 디 오니시오스 성당에서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의 집전으로 크리스토퍼 신부와 요한 박인곤 보제가 함께 축일 예배를 드습니다. 성찬예배 끝 부분에 모든 신자들은 각 자 집에서 가져온 성화를 들고 정교 주일을 기념하는 성화 행렬을 하면서 성당과 주변 이웃들에게 정교회의 믿음을 증언하였습니다. 예배 후에는 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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