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 주일에 로만 신부와 함께 40여명의 슬라브어권 신자들이 구세주 변모 수도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소티리오스 대주교님과 로만 신부님의 집전으로 이루어진 성찬예배를 드리고 함께 사랑의 오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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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사랑의 오찬” 점심 식사가, 하느님의 은총으로, 약 2년 만에, 대교구의 지역 성당들에서 재개되었습니다. 한 예로,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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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니콜라스 대성당의 청년회 «신데즈모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간 온라인 비대면 모임을 진행한 끝에, 지난 5월 말부터 대면 모임을 재개했습니다. 신데즈모스는 주일 성찬예배 이후, 세례신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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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8일 토요일, 암브로시오스 한국대주교는 안토니오스 아리조니티스 신부(Fr. Antonios Arizonitis), 로만 카브착 신부 (Fr. Roman Kavchak), 안토니오 임종훈 신부와 함께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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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의 삶에서 거룩하게 안식하신 한국의 초대 대교구장이자 현 피시디아의 대교구장 소티리오스 대주교의 육신은 고인의 생전 바람에 따라 가평의 주변모 수도원으로 모셔졌습니다. 고인의 소박한 수도자 거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