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되시리이다

지난 3월 17일 주일 안식한 슬라브 출신 스베트라나 깔리모바 (Svetlana Khalimova) 교인의 장례 의식이 19일 용미리 교회 묘지에서 로만 대신부,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 집전으로 거행되었습니다.  고인은 20여년 전에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에 와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고인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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