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브로시오스 대주교 울산성당 방문

지난 8월 27일-28일 (주말)에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요한 박인곤 보제가 울산 성 디오니시오스 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중고등부 학생들과 함께 미래의 직업 선택에 관한 토론이 있었고 이어서 성당 내외부의 건축적 상징과의미에 대해 배운 뒤 대만과를 드렸습니다.

주일에는 성찬예배 후에 요한 보제의 중고등부 신앙교육이 있었습니다. 사랑의 오찬 후에는 대주교와 교인들이 “새로운 교회연도를 맞이하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이 기도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대화하였으며, 운영위원회를 열고 성당의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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