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15. 전주 성모안식 성당 축일

지난 8월 14일(토)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요한 보제는 성모안식 축일을 맞아 전주 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날 전주 성당의 신자들은 오전부터 성당 청소와 꽃 장식, 성체빵과 아르토클라시아 예식 때 사용할 빵을 준비하였습니다.

대만과와 아르토클라시아가 거행되었고 대주교께서는 “우리 삶의 고통과 성모마리아의 도움”이라는 설교에서 우리가 어려움과 고통에 처했을 때 무기력하게 있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들인 하느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보았기 때문에 인간의 고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우리보다 더 큰 고통을 겪으신 성모님께 의지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다음 날 주일인 8월 15일에는 조과와 성찬예배를 거행하였습니다. 성찬예배의 설교에서 대주교님께서는 “성모마리아의 중보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절대적인 중재자이신 그리스도 이후에 성모마리아와 모든 성인들의 중보가 있음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성모님과 성인들의 중보만으로는 우리가 구원 받을 수 없고 우리 개개인의 투쟁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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