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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 성 니콜라스 축일예배

하느님의 도움과 니콜라스 성인의 중보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에서도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의 축일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주일인 5일에는 성찬예배 후에 어린들에 대한 사랑이 충만하셨던 성 니콜라스의 뜻을 본받아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었고 성 니콜라스 축일과 성탄절 맞이 성당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오후 6시에 축일 대만과와 아르토클라시아 예식을 드렸고 예배 후에는 지하선교 회관에서 한국정교회 120주년 기념 온라인 전시회 개막 행사가 있었습니다. 2020년에 행하려고 했던 전시회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모든 성직자들과 그리스 대사님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전시회 관람 방법과 전시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일(월)에는 축일 조과와 성찬예배가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안토니오스 우종현 대신부, 로만 카프착 신부,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 요한 박인곤 보제의 집전으로 이루어졌고 암브로시오스 한국의 대주교께서는 설교말씀에서 조과의 영광송 성가를 통해 성인에 대해 가르쳐주셨습니다 : 성인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자선을 행하신 분이며 어려움에 처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하신 “병자의 의사, 위험에 처한 자의 구원자, 죄인의 조력자, 가난한 자의 보물, 슬픈 자의 위로자, 여행자의 동반자, 해상에 있는 자의 주관자, 모든 곳에서 모두에게 열렬히 도움을 주는 자”이십니다.

예배 후에는 간단한 축일 행사를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축일에는 우리의 영적 아버지이신 소티리오스 대주교님께서 함께 하셔서 더 축복된 축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성인의 중보로 모두가 건강하고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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