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력에 따른 성탄절 축일 예배
지난 2021년 1월 7일 (목)에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는 율리우스력에 따른 성탄절을 맞이하여 축일예배가 이루어졌습니다.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한국의 대주교는 로만 사제와 요한 박인곤 보제와 함께 주일조과 및 성찬예배를 집전하셨습니다. 축일예배는 COVID-19 확산의 위협이라는 특별한 상황으로 인해 한정된 소수의 신자만 참석한 가운데 모든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성당에 예배참여를 못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