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와 극동 아시아 비잔틴 성화작가들의 협력
주님의 도우심과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님의 중보로 전주 성모안식성당의 성화작업이 이주째로 접어들며 계속되고 있습니다. 40명으로 구성된 성화작가팀과 조력자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부터 늦은밤까지 쉬지않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의 결과로서 만물의 주관자이신 그리스도(Pantocrator), 하늘보다 더 넓으신 성모님, 천사들, 예언자들, 의인들과 주교성인들의 얼굴이 돔과 지성소의 벽감에 서서히 살아나면서 성당에 들어오는 이들과 소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