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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 성당 참회의 만과

2017.2.26 용서주일

2월26일 주일 성찬예배와 사랑의 오찬 후에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 성당에서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한국의 대주교께서 호로스타티스 한 가운데 로만 카프착 신부,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 요한 박인곤 보제의 집전으로 참회의 만과가 거행되었습니다. 대주교께서는 설교말씀에서 우리가  “금식의 대양”에 여정을 떠날때 반드시 필요한 준비사항으로서 용서를 언급하셨고, 모든 신자들에게 서로 한 사람, 한 사람 나와서 용서를 구하고 용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먼저 대주교로부터 사제들, 보제, 복사들, 성가대 그리고 참여한 한국신자들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신자들이 다 함께 “성모여 당신은 간구하는 모든 이들을 당신의 은총으로 보호해주시나이다.” 성가와 예수기도를 부르면서 용서를 구하고 용서하는 감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용서의 시간을 마친 후에 대주교께서는 초대 교회의 모습을 언급하면서 부활절을 맞이하여 거룩한 세례를 받게 될 “거룩한 빛을 받을 준비가 된” 형제들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거룩한 교회에 합당하게 들어 올 수 있도록 “초대교회의 제자들”에게 기도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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